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올 뉴 어코드(All-New Accord)'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
올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 투어링(Hybrid Touring)'모델과 가솔린 모델인 '터보'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계약 가능하며,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신차 3종 설치 패키지 시공권(블랙박스, 하이패스, 윈도우 틴팅)과 4년 4만km 정기점검 쿠폰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올 뉴 어코드는 전장이 길어지고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다.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은 한층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테일 램프는 군더더기 없는 일직선 형태로 와이드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하이브리드 투어링에는 다이내믹 퍼포먼스를 강화한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신규 개발된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과 e-CVT 조합으로 주행감을 높였고 가속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가솔린 모델인 터보에는 업그레이드된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가 적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혼다 온라인 플랫폼 또는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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