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정다연(46)이 자신의 꿀복근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정다연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11자 꿀복근을 공개하며 "세 끼 식사 절대로 하지 마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정다연은 40대 같지 않은 탄탄하고 미끈한 몸매를 과시하며 원조 '몸짱 아줌마'의 입지를 굳혔다.
스포츠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정다연은 "배고픔의 신호에 귀 기울여 보라"며 "가장 자연스러운 식습관은 뱃속에서 보내는 배고픔과 배부름의 신호에 따르는 것이다. 즉, 배가 고프면 먹고 배가 부르면 먹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지 신기하다", "정말 방부제 먹은 듯", "몸매 유지하기도 진짜 힘들텐데 존경스럽다", "항상 정다연씨 보면서 중년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그의 홈페이지 '정다연닷컴'은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트래픽 초과로 열리지 않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