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캐나다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을 전달했다.
제너시스BBQ그룹 캐나다 앨버타 사업본부는 현지시간 17일, 캘거리에서 전지훈련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단을 현지 직영점으로 초청해 저녁만찬을 지원했다.
아울러 BBQ는 이후에도 빙상경기연맹 소속 국가대표팀이 전지훈련이나 경기 등의 이유로 캐나다 캘거리 방문 시 마음껏 치킨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윤홍근 회장은 "해외에서도 굵은 땀을 흘리며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위해 이번 치킨 선물을 마련했으며 장기간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격려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2023/24 시즌에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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