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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무의탁 국가유공자들의 생활편익 증대 및 급식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1억원씩 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보훈요양원 등에 기부금을 전달, 매월 2∼3회 주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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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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