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이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지난 24일 후즈크루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후즈크루는 개인, 팀 미션 수행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후아유 서포터즈다. 후즈크루 5기는 총 36명이 선발됐으며, 약 3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후즈크루 5기는 마케팅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 시즌 상품 품평에도 참여하게 된다.

활동 후에는 참여 수료증을 수여한다. 함께 단체, 개인 개인 룩북 화보 촬영 등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약 200만원 상당의 상금 혜택도 주어진다.

후아유 관계자는 "후즈크루 5기는 패션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과 20대로 주로 이뤄졌다"며 "이들이 마케팅의 꿈을 펼치고, 브랜드와 함께 좋은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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