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25일 티하우스 해운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티하우스에서는 오설록 대표 메뉴인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 현대미술관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라떼' 등 제주말차의 진한 맛과 풍미를 살린 베스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티하우스 해운대점은 차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층 제조바에서 차가 완성되는 제조 과정을 볼 수 있고, '원물 존'에서는 오감으로 녹차의 원물을 경험하며 전시된 차와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을 둘러볼 수 있다.
공간 곳곳에 식물을 비치돼 있어 차와 함께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에는 시간대별로 녹차 오프레도와 말차 샷 라떼를 원 플러스 원(1+1)에 제공한다. 해당 시간 구매 고객에게 피크닉 매트와 스트랩 보틀을 한정 지급하는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베스트셀러 티 세트인 '프리미엄 티 컬렉션'과 차와 티 푸드 세트 메뉴의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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