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금융과 문화의 만남을 테마로 락스타 지점에서 내달 8일까지 총 5회에 걸친 클래식 챔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 상방기 락스타지점에서 실시한 인디밴드 공연에 이은 문화행사로, 영남대 천마존을 시작으로 락스타 안서동, 숙명눈꽃존, 수원대 천마존, 전북대 건지존 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락스타 지점에서 금융과 문화의 만남 '락스타 클래식 챔버 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 공연팀은 5명으로 구성되며 락스타 해당 대학교 교수의 추천을 받은 음악대학 학생들로 이뤄져 있다.
공연프로그램은 전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악 등 학생들에게 친근한 세미클래식 음악을 가미했다. 해설자가 음악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청중들이 보다 친숙하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은행과 문화를 결합한 행사로 올해 상반기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관된 테마로 다양한 문화행사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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