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SK증권은 CJ에 대해 하반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 올리브영은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41.1%, 76.9% 상승하며 서프라이즈 기록했는데 올해 예상 순이익이 73.9% 증가한 3620억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CJ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H&B 부문에서 국내 독보적인 경쟁력이 입증돼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순이익은 73.9% 증가한 3620억원으로 예상되고, CJ 올리브영이 비상장사이고 상장시기가 확정되지 않은만큼 CJ의 주가에 CJ올리브영 호실적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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