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 방문 잼버리 참가자들 위해 '추가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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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 방문 잼버리 참가자들 위해 '추가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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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쇼 & 풍선아트, 찾아가는 영화관 추가 상영 등 
휴일에 이(e)스포츠대회, 큐브대회, 인천FC 경기 관람 기회도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에 체류 중인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진행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에 체류 중인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진행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에 체류 중인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가해 진행했다.

8월 11일에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퇴영식 및 K-POP 콘서트 참가에 앞서 인천시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추가로 열로 '매직쇼 & 풍선아트'도 새롭게 마련했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안전하게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잼버리 대원들을 위한 인천시티투어는 8월 12일까지 이어지며 상시 운영 중인 시티투어버스에 잼버리 복장을 입고 탑승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주말 동안 열릴 2023 인천 이(e)스포츠 챌린지 아마추어 대회, 2023 세계큐브협회 월드챔피언십,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 초청행사까지 잼버리 대원들이 인천에서 머무는 동안 불편함 없이 특별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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