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제이레브 코스메틱(대표 이지현)이 ㈜삼성 메디코스(대표 서경)와 개발 의뢰 및 MOQ 계약 체결을 비롯한 다방면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의 생산과 유통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 마케팅 대행사 결커뮤니케이션즈와의 마케팅 업무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 전방위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레브 코스메틱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국내 화장품의 장점을 극대화한 우수한 퀄리티의 한방 화장품(서래화 6종)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유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이레브 코스메틱 관계자는 "K드라마, K팝 등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까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인디 화장품 브랜드들이 해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라 제이레브 코스메틱은 한방 화장품 내수 시장과 중국, 베트남, 미주 등 해외까지 판로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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