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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11개 문화재 현장에서 내 고장 문화재 가꾸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은 서울, 경기, 충북, 대전, 부산 등에 있는 전국 문화재에서 화단 가꾸기, 고건물 청소, 기름 걸레질 등 문화재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들어 9월까지 약 2000명의 임직원이 문화재 보호활동에 참여했다"며 "연말까지 추가로 1000여 명의 임직원이 전통문화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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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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