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사진으로 철도여행 추억 남겨요" 코레일유통,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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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사진으로 철도여행 추억 남겨요" 코레일유통, '인생네컷' 포토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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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특화된 프레임으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경험 선봬
코레일유통은 하계 여행성수기에 맞춰 철도여행테마 한정판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서울대공원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15개 역사에서 운영한다. (좌측) 서울대공원역 프레임, (우측) 강릉해변 프레임
코레일유통은 하계 여행성수기에 맞춰 철도여행테마 한정판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서울대공원역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15개 역사에서 운영한다. (좌측) 서울대공원역 프레임, (우측) 강릉해변 프레임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프리미엄 셀프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과 함께 전국 주요 철도역사 내 철도여행테마 한정판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철도역 인생네컷 포토부스는 기차역에서 여행의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각 역사별로 지역 특성을 살린 테마  프레임을 적용했다. 

지난 7월 6일 (서울)대공원역을 시작으로 강릉역, 여수엑스포역, 부산역을 비롯한 전국 주요 15개 역사에 순차적으로 설치 운영 할 예정이다.

대공원역은 놀이동산, 강릉역은 강릉해변, 여수엑스포역은 여수밤바다, 부산역은 광안대교 프레임을 적용해 철도여행의 즐거웠던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월에는 철도역사 내 '인생네컷' 이용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며 인증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여행테마 인생네컷 포토부스 도입은 새로운 놀이문화와 철도여행의 매력을 결합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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