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4년간 축적한 성장동력으로 발전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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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4년간 축적한 성장동력으로 발전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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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구청장, 민선 8기 취임 1주년 소회
남구 스트리트 푸드존 한마음축제/남구청 제공
남구 스트리트 푸드존 한마음축제/남구청 제공

컨슈머타임스=이경재 기자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9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지난 4년간 축적한 성장동력을 발판으로 남구가 눈부시게 변화 발전하고 있고 그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다"고 평가했다.

특히 백운광장 일대 뉴딜사업으로 구도심 중심의 발전 축을 확고히 다지고, 동네 곳곳에 각종 생활체육 인프라와 생활SOC복합화 시설을 구축해 22만 주민의 삶의 질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회를 밝혔다.

민선 8기 지난 1년의 최대 성과는 백운광장 일대를 포함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이었다.

작년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각각 스트리트 푸드존과 미디어 월 사업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백운광장 일대 부활의 시작을 알렸고, 이 사업의 하이라이트로 단절된 푸른길 공원 산책로를 연결하는 광주 최대 규모의 푸른길 브릿지 조성도 올해 연말에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전국에서 구도심을 성공적으로 되살린 사례를 찾기 힘든데 남구에서 추진한 백운광장 및 양림동 등의 뉴딜사업은 대표적 성공 사례가 될 것이다. 특히 연말께면 백운광장은 사람과 문화, 경제가 만나는 공간으로 거듭나 광주의 핫 플레이스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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