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후원하는 청년인재 9기 대학생 10명을 새로 선발하고, 지난 26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 청년인재는 협력 NGO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성장을 돕는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은 1인당 최대 600만원의 진로지원과 세미나 활동, 명사 특강, 자율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자기개발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연 2회 우수 활동자 선발을 통해 스타벅스 지원센터 인턴십과 스타벅스 글로벌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스타벅스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공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5개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현재까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 누적 기금은 17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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