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data/old/wys2/file_attach/2009/09/29/1254218800-60.jpg)
새로운 프라이빗 뱅킹을 센터를 오픈함에 따라 SC제일은행은 한국에서 총 6개의 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의 소매금융총괄 CEO인 스티브 버타미니(Steve Bertamini), 그룹 프라이빗 뱅킹 헤드인 피터 플래블(Peter Flavel)과 동북아 프라이빗 뱅크 헤드인 스테판 리차드 에반스(Stephen Richard Evans) 등의 그룹 임원이 참석했다.
수신금액 기준 10억 이상 거래 고객을 전담하는 SC제일은행 프라이빗 뱅킹 센터에서는 그 동안 세계적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프라이빗 뱅킹(The Private Bank)'을 국내에 도입해 글로벌 포트폴리오 자산관리와 전문가 그룹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대학생 자녀 대상 '글로벌 파이낸셜 리더스 프로그램'과 중, 고등학생 대상 '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프로그램' 등 프라이빗 뱅킹 고객의 자녀들을 위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차세대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피터 플래블 SC그룹 프라이빗 뱅킹 헤드는 "한국 시장은 개인 자산가 부분에 있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중의 하나이며, 6번째 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통해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현재로서 스탠다드차타드가 한 국가에서 운영 중인 센터 수 중 가장 큰 숫자"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장에는 VIP 고객 대상 영업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갖춘 김은희 부장(46)이 임명됐다.
SC제일은행은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오픈에 이어 10월 중 도곡 프라이빗 뱅킹센터가 오픈 예정이다.
김동완 기자 justin-747@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