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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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 시상식 개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6월 16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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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가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카페 6곳의 시그니처 음료를 출품한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 본선을 진행했으며 오프라인 음료 품평회 평가(60%), 온라인 투표(40%)의 점수를 종합해 최우수작을 선정했다.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 최우수작으로는 카페 '나무사이로'의 '아마레또 라떼'가 선정됐다. 음료 품평회에서는 4500잔의 시그니처 음료 판매 및 2200명의 엽서 투표가 이뤄졌으며 약 5만3000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그니처 음료를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본선에 진출한 톱6 음료에는 총 2000만원에 이르는 상금도 차등 지급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카페 나무사이로는 2002년 종로구에서 시작된 카페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유명하다"라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그니처 음료를 RTD 제품으로 출시해 특색 있는 음료를 전국 소비자가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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