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현충일 맞아 '찾아가는 호국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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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현충일 맞아 '찾아가는 호국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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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도의용군 모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6일 현충일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누리꾼과 함께 호국역사를 널리 알리는 '찾아가는 호국버스'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호국버스'는 서 교수가 대형 버스, 호국시설 입장료 등을 자비로 충당해 누리꾼 50여 명과 함께 호국시설을 방문한 후 SNS상에 널리 알리는 프로젝트다.

이번 첫 방문지는 포항과 영덕이다. 학도의용군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포항여중전투학도의용군령비,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현충일이 단지 휴일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날이라 걸 누리꾼에게 다시금 상기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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