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KLPGA 2023 롯데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대회 기간 중 홍보관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브랜드 콘셉트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골프 체험, 분양 정보 제공 등을 하나로 엮은 올인원 공간으로 꾸며졌다. 롯데캐슬 단지 외관의 특징을 골프의 상징 패턴인 아가일, 타탄 패턴 등과 함께 디자인적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높은 채도의 색을 활용해 세련미와 주목도를 높였다.
이 공간에서는 공을 쳐서 홀에 넣는 퍼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건설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는 '마곡 VL 르웨스트',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4개 단지를 단순화한 특별 조형물을 제작해 공이 조형물을 통과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조형물로 만들어진 단지들의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참여자들을 위한 골프공, 골프장갑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가치와 골프의 공통점인 '클래식'에 주목해 부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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