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日시뮤니티·YNC&S와 3자 합작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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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 日시뮤니티·YNC&S와 3자 합작 MOU 체결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5월 23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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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브랜드익스피리언스 콘텐츠제작 솔루션기업 ㈜엔피는 일본 콘텐츠 그룹이자 미디어 솔루션 기업인 시뮤니티, YNC&S와 3자 합작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CVFX(Virtual Production) 스튜디오 시장 확장 및 기술 고도화 ▲아시아 주요 국가 대상, ICVFX 시장 국내외 판로 개척 ▲ICVFX 제작을 위한 범아시아적 파이프라인 구축과 인프라를 조성에 협의했다. 

또 향후 미래형 콘텐츠 제작 시설인 실감형 미디어 센터(I-DMC, Immersive Media Center)를 ICVFX 기술이 집약된 아시아 콘텐츠 허브로 자리매김한다는 중장기적 비전을 함께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엔피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XR 솔루션 외에 ICVFX로의 콘텐츠 제작 영역 확장 및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와 북미 네트워크에 이어 일본으로의 시장 확장이 가시화됐다

일본 시뮤니티 그룹은 버추얼 콘텐츠, AR 앱 개발, 인터렉티브 전시, 공간 기획 등의 이머시브 콘텐츠 프로덕션으로 여러 자회사를 보유한 종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이다. 

YNC&S는 YG엔터테인먼트, 네이버, 넥슨,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5개사가 합작해 미래형 문화 콘텐츠 산업 선도를 목적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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