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전기차 충전 플랫폼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주)스칼라데이터(대표이사 윤예찬)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의 UX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 디자인 분야 권위 있는 어워드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UX ▲UI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분야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전 세계 56개국의 1만560개의 출품작을 평가한 결과, UX 부문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모두의충전'이 수상하게 됐다.
'모두의충전'은 국내 전기차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사용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통합 결제 솔루션인 '모두페이'를 사용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대리충전), 전기차 전용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 충전소 실시간 정보 제공 등 전기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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