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환전페스티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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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환전페스티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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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휴가철, 방학 등 본격적인 환전 성수기를 맞이하여 환전고객에게 풍성하고 알찬 선물을 제공하는 '외환은행 환전페스티발'을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환전페스티발'은 외환은행 전지점에서 모든 환전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즉석복권방식 경품 이벤트 뿐만 아니라 국제전화 무료이용권 및 면세점 할인쿠폰이 제공되고 각종 할인권을 담은 쿠폰북을 증정한다. 또한 사이버환전 고객에게는 환율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복권 방식의 추첨행사를 통해 삼성 46인치 LED TV 1대, 닌텐도 위핏 20대, 가정용 선풍기 500대, 50%~90% 환전 수수료를 우대 받을 수 있는 환율 우대권, 1억원 무료 여행자 보험가입, 2볼펜+1사프 등 총 13만 여명에게 푸짐한 행운을 제공한다.

 

또한 외환은행은 특허상품인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품행사 참여 기회와 최고 70%까지 환전 수수료 우대를 제공하고 , 해외여행자 보험 무료가입 확대 혜택을 제공하는 사이버 환전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모든 환전고객들에게 국제전화 3,000원 무료 이용권 제공과 신라면세점 등 면세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 관계자는 "환전성수기를 맞아 환율우대,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실수요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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