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이동해, '오! 영심이' 영심・경태로 변신…티격태격 로맨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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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이동해, '오! 영심이' 영심・경태로 변신…티격태격 로맨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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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T스튜디오지니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오! 영심이'가 케미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옛 추억을 소환했다.

내달 15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가 펼치는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포스터는 실제 소꿉친구처럼 편안한 무드를 뽐내고 있는 송하윤, 이동해의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영심'과 '경태'의 모습이 더해지며 향수를 가득 불러일으키고 있다. '20년 만에 다시 나타난 너!'라는 카피가 과거 만화 '영심이'를 보고 자란 이들의 기억과 감정을 환기시킬 것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원작을 떠올리게 하는 싱크로율은 물론 그 이상의 케미스트리로 서사를 쌓아 올린 출연진 덕에 즐거웠던 현장"이라며 "로맨틱 코미디의 장르적 재미와 이야기 속 공감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작품으로서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영심'과 '경태'에게 응원을 전할 예정"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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