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경남농협과 농촌 지원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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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신대, 경남농협과 농촌 지원 협약 맺어
  • 문재호 기자 mjh@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4월 17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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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부영그룹이 재정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경남농협과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사회공헌 확대 및 농촌 인력난 해소를 목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농촌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 및 대학발전기금 지원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의 사업협력을 통해 농촌 지원 및 발전에 나서기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하여 농번기에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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