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3926명…"2월 말 이후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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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3926명…"2월 말 이후 안정세"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4월 12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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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926명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 수가 3094만44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4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29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356명(누적 치명률은 0.11%)으로 집계됐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2월말 이후 안정세"라며 "전국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12주 연속 '낮음'이고 중증병상 가동률도 34.5%를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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