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가수 임창정이 고퀄리티 음반으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의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의 예약 판매가 26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시작된다.
미니 3집 '멍청이' 피지컬 앨범은 한 가지 버전으로, CD를 비롯해 포토북, 포스터, 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구성품을 자랑한다. 이번 앨범은 USB를 비롯해 NFT 포토카드로 특별함을 더했다. 팬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NFT 포토카드를 수집 및 교환할 수 있다.
'멍청이'는 임창정이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앞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임창정은 오는 27일 트랙리스트와 타이틀 곡명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콘셉트 포토, 리릭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