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이 서울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설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17일 하이투자증권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에 음식품을 비롯한 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매년 설 명절맞이로 지역사회 소외 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는 DGB 사회공헌재단의 활동에 동참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식엔 홍 사장과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1000 상당의 떡국 떡, 곰탕, 라면, 고추장, 햇반 등으로 구성된 설 선물꾸러미 300개를 준비해 영등포 사랑 나눔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DGB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했다.
홍 사장은 "다양한 계층에게 지원의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처음으로 푸드뱅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했다"라며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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