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휘파랑이 2기' 4개월간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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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휘파랑이 2기' 4개월간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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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포터즈(휘파랑이 2기) 해단식 개최
4개월간 대한민국 어촌·어항·어장을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홍보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포터즈(휘파랑이 2기) 해단식 기념촬영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포터즈(휘파랑이 2기) 해단식 기념촬영 모습.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28일 서울 그랜드센트럴 회의장에서 '2022년 FiPA 서포터즈(휘파랑이 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대학생으로 구성된 휘파랑이 2기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어촌·어항·어장 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매월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확산해 공단과 국민을 연결하는 소통 가교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휘파랑이 2기 활동기간 동안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를 지급했으며 공단 캐릭터 어동이를 활용한 굿즈와 취재 용품을 제공하는 등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이날 해단식은 △휘파랑이 2기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활동 소감 발표 △조성대 공단 상임이사의 축사 △수료증 수여 및 우수 활동자 시상,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최우수 활동자와 우수 활동자, 우수 팀 총 3팀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휘파랑이 2기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김가현 학생(인하대학교)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어촌과 어항, 어장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사업을 소개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로 국민분들께 공단을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국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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