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숭례문 복구에 필요한 전통기와가마 제작과 숭례문 야간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후원한다.
신한은행은 문화재청과 '숭례문 복구사업 후원약정'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 전통기와가마 3기 추가 제작 등 총 12억원을 후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소중한 우리 문화재의 복구 및 환수와 관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 문화재청과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천상열차분야지도 환수 기증, 경복궁 건청궁 복원 지원, 소외계층 전통문화체험, 박병선박사 후원 등 문화재보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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