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그우먼 팽현숙 초청 '소상공인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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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개그우먼 팽현숙 초청 '소상공인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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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해 희망의 메시지 전달
(사진제공=인천시)
(사진제공=인천시)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저명한 성공사업자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고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회복하고자 오는 25일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의 연사는 개그우먼 겸 요리연구가 팽현숙으로 '14번의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이라는 주제로 인천 소상공인 및 인천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 JST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현장강연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특강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특강 참석을 원하는 소상공인 및 인천 시민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팩스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홍창호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의 많은 소상공인분들과 시민들께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잊고 함께 희망과 용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사 초청 특강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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