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동아건설산업,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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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동아건설산업,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분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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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투시도.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 투시도.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SM동아건설산업이 시공을 맡아 강원도 강릉시에 지어지는 '강릉KTX역 경남아너스빌'이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1개동, 전용 84·126㎡ 아파트 167가구(△전용 84㎡ 163가구 △전용 126㎡ 팬트하우스 4가구)와 전용 33~62㎡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각종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고품격 인테리어와 혁신평면 등이 갖춰져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LG ThingQ Home을 적용해 스마트 가전 제어와 홈넷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센터도 조성될 계획이다.

강릉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만 지나면,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과 다르게 재당첨 제한과 분양권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도 없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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