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웹예능 '좀비트립:파이터를 찾아서'가 시즌 2 방영을 맞이해 공식 굿즈를 첫 출시했다.
좀비트립은 샌드박스가 자체 기획·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UFC 정찬성 선수, 코미디언 안일권, NBA 출신 하승진이 전국 각지를 돌며 '길거리 싸움꾼'을 찾아가 격투기 실력을 검증하는 스트릿 격투 리얼리티이다.
좀비트립은 매 화 조회수 수백만 회를 기록할 만큼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시즌2 지원자는 3천 600여 명에 달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샌드박스는 이에 힘입어 오리지널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많은 좀비트립 팬들의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첫 번째 공식 굿즈를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된 굿즈는 출연진들을 좀비 스트리트 파이터로 승화한 컨셉의 에센셜 티셔츠 2종, 지역을 테마로 한 리저널 티셔츠, 맥주잔과 키링 각 2종이다.
굿즈 디자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리트 파이터를 찾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고전 콘솔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를 모티브로, 각 출연진들의 특성을 살린 좀비 캐릭터를 접목시킨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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