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한국테크놀로지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남 고성군에 짓는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고성군 고성읍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에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116㎡ 전 가구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경남 고성에서 8년만의 신규 분양이다. 총 가구수는 435가구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가 들어서는 곳은 전매 가능한 비규제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며 "단지의 규모, 8년만의 신규 분양으로 고성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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