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럼에이앤씨 제공]](/news/photo/202207/506461_409156_431.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최찬호가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최찬호는 해송그룹 저택 '해송원'의 보안요원 '김요원'역으로 분한다. '김요원'은 '아다마스'를 찾기 위해 '해송원'에 입성한 베스트셀러 추리소설가 '하우신'(지성 분)의 소설책을 달달 외우다시피 하는 광팬으로 어딘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다.
OCN '타인은 지옥이다' 속 '조현호'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최찬호는 JTBC '경우의 수'에서 순애보를 지닌 '신현재'로 또한 JTBC '괴물'에서는 20세 '박정제'로 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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