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 열고 고객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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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경남기업,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 열고 고객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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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 내부.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 내부.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SM경남기업이 지난달 27일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를 오픈하고 고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해 '평택역 경남아너스빌 디아트' 갤러리와 최근 오픈한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갤러리에 이어 세 번째다.

이 갤러리는 단순 정보 전달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견본주택과 달리 브랜드인지, 오감을 통한 총체적 경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컨셉 플레이스로 조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너스빌만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는 근대 건축 3대 거장 중 마지막 인물인 '미스 반 데어 로에(1886~1969)'를 소개하고 있다. 르 코르뷔지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더불어 20세기 건축계를 대표하는 그는 현대건축의 시초로 꼽히는 건축가다.

갤러리 입구에 마련된 아트월에서는 바르셀로나 파빌리온(1929), 베를린 내셔널 미술관(1968), 빌라 투겐하트(1930), 판스워스 하우스(1950), 라파예트파크(1959) 등 그의 대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쇼룸'에서는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의 84A 타입 유닛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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