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대전 공공배달서비스 '대코배달' 출시 1주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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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대전 공공배달서비스 '대코배달' 출시 1주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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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나아이 제공]
[사진=코나아이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하은 기자] 코나아이는 대전 대덕구 공공배달서비스 '대코배달' 출시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코배달은 대덕구 인구의 약 38%인 6만6000명이 가입되어 있는 지역화폐 플랫폼 '대덕e로움'을 연계한 공공배달서비스다. 지난 2021년 6월 7일 첫 선을 보인지 1년 만에 가맹점 550여개소가 입점했으며 누적 거래액은 5억원을 돌파했다.

대덕e로움 앱에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앱 설치나 회원 가입이 필요 없으며, 지역화폐 결제 기반으로 10%의 캐시백이 제공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할인 쿠폰과 특별 할인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수료가 낮고 광고비용이 없어 가맹점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코나아이는 이번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대코배달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을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 대덕e로움 가입자라면 누구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 후 1주일까지다.

이외에도 △웰컴쿠폰(1만원), △첫주문 감사쿠폰(1만원) △재주문 쿠폰(3천원) 등 최대 2만3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이벤트'와 포장주문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1년동안 대코배달을 이용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코배달만의 편리한 서비스와 혜택 등을 널리 알려 대덕구의 대표 배달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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