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으로 편하게 신청 할 수 있어
[컨슈머타임스 곽호성 기자]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오는 5월 10일 개방될 청와대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국민들이 편하게 관람 신청을 할 수 있게 했다. 다음달 10일부터 22일까지 청와대 개방 기념행사가 열린다.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3개 플랫폼 가운데 하나를 고르거나, 각 플랫폼 앱에서 스스로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 PC 웹사이트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우리 국민과 외국인 외에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도 초기 개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그룹별 관람 인원을 배정했다.
△개인별(1∼4명) △단체별(30∼50명) △65세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1∼4명) 등 3개 유형에 맞춰 관람 희망 날짜와 시간을 고르면 된다.
당첨 알림(관람 확정)은 정부 행정서비스인 '국민비서'로 보내준다. 관람일 기준 9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일 8일 전에 당첨 알림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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