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자이S&D는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시설 '신설동역자이르네''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42~45㎡ 도시형생활주택 143가구와 전용면적 35~55㎡ 오피스텔 95실 총 238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월 2일 당첨자 발표, 3일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도시형생활주택은 5월 중순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접수가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호실 10%를 서울시 거주자에게 우선 배정하며,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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