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상상인그룹이 26일부터 다음달 11일 자정까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금융 계열사 신입·경력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여신영업 △경영지원 △경영기획 △전산 △수신텔러 부문 등 총 4개 분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콜센터 △여신영업관리 △경영기획 △경영지원 부문 등 총 4개 분야, 상상인증권은 △신입 △IB영업(부동산/기업금융) △전산(디지털마케팅/IT개발/UX·UI) 등 총 3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전형은 서류, 1차 면접, 임원 면접, 최종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상상인그룹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 '가족이 행복한 회사'를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가 매 시즌 제철 음식을 전 임직원에 선물하며 각 계열사별 특성을 살려 다양한 복지 제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가족 행복 지원 제도'는 연 200만원 내에서 여행이나 선물 구입 등 가족 행복을 위한 경비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 주 4.5일제를 도입했다.
올해부터는 신규 입사자를 위해 '상상인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 회사생활 안내서, 다이어리, 캘린더, 명함, 뱃지, 사원증으로 구성된 웰컴키트와 상의 1벌, 하의 2벌, 셔츠 2장, 넥타이로 구성된 아르코발레노 고급 맞춤 정장을 제공, 현대백화점 과일 세트를 선물한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상상인그룹은 출근하고 싶은 회사, 가족이 행복한 회사가 되어 우리 아빠가, 우리 엄마가, 우리 자녀가 상상인의 일원인 것이 가족에게 자랑이길 바란다"며 "상상인과 함께 행복한 꿈을 키워나갈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다리고 있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