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공공배달 서비스, 2021년 거래액 300억 달성
상태바
코나아이 공공배달 서비스, 2021년 거래액 300억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코나아이
사진=코나아이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코나아이 지역화폐 플랫폼 기반 공공배달서비스의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3.6배 증가했다.

코나아이는 운영대행을 맡고 있는 인천시 '배달e음', 양산시 '배달양산', 대전 대덕구 '대코배달의 지난해 거래액 및 주문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0년 대비 거래액은 358%, 주문건수는 36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혜택플러스 가맹점주와 진행한 '반반쿠폰 이벤트',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한 1만원 상당의 쿠폰팩 혜택 및 프랜차이즈 쿠폰 이벤트 등을 진행한 4분기에는 3분기 대비 거래액 및 주문건수가 180% 이상 증가했다.

코나아이는 이 같은 성과 요인으로 굽네치킨, 놀부, 마왕족발, 피자에땅, 오빠닭 등 16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가맹점 확대와 지역화폐 캐시백 및 할인쿠폰 등 풍성한 사용자 혜택을 꼽았다.

코나아이는 올해도 다양한 업무협약 및 가맹점 모집 프로모션을 통한 가맹점 확대, 앱 편의성 개선 등을 통해 공공배달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비스 운영 지역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를 도와 골목상권 부흥에 이바지하는 착한 공공배달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