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HQ 제공]](/news/photo/202201/486341_387445_1621.jp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양파가 I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IHQ는 "싱어송라이터 양파가 그동안의 긴 음악적 공백을 깨고,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하며 "양파는 뮤지션뿐만 아니라 여러 페르소나를 갖고 있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노하우와 무대, 또 다양한 분야로 날개를 달아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파 역시 "가족처럼 따뜻한 소속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나만의 색이 담긴 정규앨범과 다양한 활동으로 오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파는 최근 OST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드라마 '사생활', '한 사람만' 등의 OST에 참여해 섬세하고 짙은 음악적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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