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신규 가맹 계약을 맺는 가맹 교실 지원에 나섰다.
'수학의 달인'은 전국 1천 여개의 지점을 보유한 초중등 수학전문 교실이다. 가맹 브랜드 전환을 통해 새롭게 '수학의 달인'을 운영하는 원장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교습소나 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 또는 신규 원장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교원그룹은 교습소나 학원 운영 경험이 없는 신규 원장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수학의 달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행 수학 교육 과정의 특징 ▲학습 지도법 및 학부모 상담법 ▲수학의 달인 시스템 활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수학의 달인' 우수 원장과의 멘토링 제도를 운영해 정착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다소 침체됐던 가맹 교육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성장 가능한 가맹점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원그룹은 가맹 원장님들의 안정화된 운영 환경을 이끌어 내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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