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시몬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 침대가 지난 2018년부터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어오는 대표적인 문화 나눔 행사다. 매년 연말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웅장한 트리와 밤하늘을 수놓은 반짝이는 조명으로 이천 주민들은 물론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이천의 랜드마크가 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방문객들에게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맞아 삶의 휴식과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 특히 지난해보다 더 많은 조명과 장식을 설치, 기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화려함과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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