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양사 폭발·화재…설탕원료·파편 '우수수'
상태바
[포토] 삼양사 폭발·화재…설탕원료·파편 '우수수'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6월 28일 15시 5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오전 울산시 남구 매암동 삼양사 설탕원료 사이로(창고) 폭발사고로 파편이 공장 바닥에 튀면서 공장이 전쟁터를 방불케했다

울산 삼양사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8일 오전 11시2분께 울산 남구 매암동 설탕제조업체 삼양사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인해 파편에 맞은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은 설탕원료를 저장하는 폭 8m, 높이 40m 크기의 사일로(탱크) 맨 윗부분에서 일어났으며 사일로에서 설탕원료와 파편이 계속 떨어져 나왔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28일 오전 울산시 남구 매암동 삼양사 설탕원료 사이로(창고) 폭발 화재사고로 사이로 윗부분이 검게 타 찢어진 채 들려 있다.

   
 28일 오전 울산시 남구 매암동 삼양사 설탕원료 사이로(창고) 폭발사고로 사이로 윗부분이 휴지조각처럼 찢어진 채 들려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