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카카오뱅크가 지난 21일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출시한 지 이틀 만에 지급 금액이 11억6000만원을 돌파했다.

이틀간 총 조회 고객은 17만명으로 약 5만8000건의 휴면예금과 휴면보험금이 원권리자에게 지급됐다.

1인당 평균 3만381원의 숨은 돈을 찾아갔다. 최고 지급 금액은 약 910만원이다.

카카오뱅크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계좌 개설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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