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2' 크랭크인…'F4' 명성 'G4'가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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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2' 크랭크인…'F4' 명성 'G4'가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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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6월 07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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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G4. 문주원, 지현우, 정재훈, 조한선(왼쪽부터)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주인공 G4가 공개되어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G4의 'G'는 '가스 스테이션'(GAS STATION) 즉 '주유소'의 첫 글자. 새로운 4명의 주유소 습격단이 꾸려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감독 김상진, 제작 감독의 집)이 지난 3일 부산 해운대에서 크랭크인 했다.

주유소 습격단의 새로운 멤버로 지현우, 조한선이 각각 '원펀치'와 '하이킥'에 캐스팅된 데 이어 최근엔 나머지 습격멤버인 '야부리' 역의 정재훈과 '들배지기' 역의 문원주가 영화에 합류했다.

'주유소 습격사건2'는 주유소를 배경으로 소외된 인간군상의 통쾌한 활약과 새로운 스타일의 코미디를 선보이며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5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주유소 습격사건'의 1속편. 1편에서 주유소 사장으로 출연했던 박영규가 4년 만의 연기 복귀작으로 '주유소 습격사건2'를 결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유소 습격사건2'는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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