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정조국 '12월 결혼설'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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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12월 결혼설'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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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6월 02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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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만 받았을 뿐인데…."

"아직 공식적으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없다."

'핑크빛 소문'에 휩싸인 연기자 김성은이 '12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성은은 연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 함께 5월 28일 서울 광장동 W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애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했다가 신애의 부케를 받아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적이 있다. 

이를 두고  '신부 부케를 받은 사람은 6개월 이내에 결혼해야 한다'는 속설과 정 선수의 프로축구 K리그 시즌이 12월이 돼야 끝나는 점을 두고 일각에서 '연말 결혼설'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각종 소문이 무성하자  김성은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결혼에 대한 얘기가 나온 적이 없다. 공개 연인인 사이에 결혼식장에 혼자 가는 것도 또 다른 추측을 몰고 왔을 것"이라며 "알려진 대로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고, 양가가 상견례를 가졌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성은은 정조국과 '핑크빛 소문'이 불거진 후 3월 SBS '야심만만2' 녹화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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