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급락으로 비트코인이 3만5000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4일 오후 4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58% 급등한 3만54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 가격은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떨어졌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3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중국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규제하기 시작하자, 채굴을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크 안정화 매커니즘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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