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치킨이 올해 첫 신메뉴로 선보인 '포테킹 후라이드'가 출시 후 2개월 동안 누적 판매량 90만개를 돌파했다.
포테킹 후라이드는 바삭한 치킨과 고소한 감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치킨이다. 바삭한 식감과 소리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먹방 유튜버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에 포테킹 후라이드는 기존 후라이드 치킨을 제치고 bhc치킨 메뉴 중 매출 3위로 올라섰다.
bhc치킨은 포테킹 후라이드의 높은 판매량이 올해 들어 가맹점 월평균 매출 두 자릿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포테킹 후라이드를 스테디셀러 메뉴로 육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포테킹 후라이드는 겉바속촉의 치킨 맛과 고소한 감자 맛이 잘 어우러진 색다른 맛을 제공해 새로운 후라이드치킨 전성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신메뉴 개발의 산실인 bhc치킨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개념 치킨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치킨 메뉴의 다양성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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