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N페이코는 새학기를 맞아 '페이코 캠퍼스(PAYCO CAMPUS)' 리워드를 개편하고, '페이코 캠퍼스존' 내 결제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
'페이코 캠퍼스존'은 대학 교내외 식당과 카페, 매점은 물론 서점, 프린트, 증명서 발급기 등 각종 편의시설과 통학버스까지 페이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결제 환경이다. NHN페이코는 현재까지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 강원대, 포항공대, 경북대 등 전국 216개 대학에 페이코 캠퍼스존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대학생들은 매학기 '페이코 캠퍼스존' 가맹점에서 페이코로 첫 결제 시 금액의 50%를 페이코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후 결제마다 기본 5%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페이코 포인트를 충전해 결제하면 금액의 10%가 적립된다. 또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캠퍼스존 결제를 통해 적립 가능하다.
NHN페이코는 캠퍼스 내부에서 주변으로 '페이코 캠퍼스존' 범위를 넓히며 대학생 일과 곳곳에 페이코 결제를 적용하고 있다. 대학가 인근 탐앤탐스, 이디야, 던킨도너츠, 쥬씨, 빽다방, 써브웨이, 베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와 제휴를 통해 페이코 결제를 지원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미래의 핵심 소비층인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페이코 캠퍼스존' 및 결제 혜택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캠퍼스 리워드를 통해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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