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정보 보안업체 싸이버원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950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당초 희망 범위(7600∼8300원)를 초과한 가격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360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130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가격 7600~8300원을 초과한 9500원으로 결정돼 총 공모금액은 129억원으로 확정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